경제2025. 12. 20. 10:22

해남군, 대동-한화솔루션과 미래 농업 모델 구축 ‘맞손’NEW

최초 게시: 2025. 12. 20. 10:22
해남군, 대동-한화솔루션과 미래 농업 모델 구축 ‘맞손’NEW - 경제 뉴스 | 코리아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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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Home 소통해남 > 군정뉴스 > 보도자료프린트 페이지 공유하기 해남군, 대동-한화솔루션과 미래 농업 모델 구축 ‘맞손’ 해남군, 대동-한화솔루션과 미래 농업 모델 구축‘맞손’ AI‧스마트 농업 전면 도입, 첨단 농기계 기술 해남 주요 작물재배에 투입 〔기후변화대응지원단 운영지원팀 〕 해남군이 대동, 한화솔루션과 손잡고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 기술을 활용한 미래농업 모델 구축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해남군은 10일 명현관 해남군수와 대동 이광욱 국내사업부문장, 대동에이아이랩 최준기 대표, 한화솔루션 에너지정책실 송용식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AI·스마트 농업 협력간담회를 갖고, 전국 최대 농업군인 해남과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 에너지‧소재 기술 기반 선도기업 한화솔루션의 협력을 위한 공동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배추, 고구마 등 해남 주요 농산물의 생산 과정에 데이터 기반 정밀농업 솔루션을 적용해 미래농업 모델을 구축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구체적으로는 특히 국가AI컴퓨팅센터와 화원산단의 해상풍력 배후항만 조성 등 AI·에너지 전략산업이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해남의 최대 산업인 농업분야에 AI 기술을 접목해 스마트 미래 농업으로의 대전환과 신성장동력 육성에 본격 나선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첨단산업과 농어업이 융합하는 새로운 농어촌 모델인‘대한민국 농어촌수도’해남의 청사진을 그리는 중대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관련 기업들과 함께 농업·에너지·AI의 3대 분야를 중심으로 폭넓은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로 확산되는 AI ‧ 스마트 농업 모델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이제는 농업도 데이터와 AI를 중심으로 변화해야 한다”며 “해남의 풍부한 농업 자원과 에너지를 바탕으로 농어촌수도 비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해남군과 대동, 한화솔루션이 함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남군 대동 AI 스마트 농업 협력 간담회) (1).jpg[1236 kb] [바로보기] 파일 18-해남군 대동 AI 스마트 농업 협력 간담회).hwp[225 kb] [바로보기] 파일 " 문의전화 061-530-5114 최종수정일 2023-07-05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 매우만족 만족 보통 불만족 매우불만족 의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