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2026. 01. 15. 18:30

나주시 남평읍, 현장으로 찾아가는 ‘발로 뛰는 읍장실’ 본격 운영

공무원, 주민의 문제 해결을 위한 '발로 뛰는 읍장실' 운영

최초 게시: 2026. 01. 15. 18:30
나주시 남평읍, 현장으로 찾아가는 ‘발로 뛰는 읍장실’ 본격 운영 - 행정 뉴스 | 코리아NEWS
나주시 남평읍, 현장으로 찾아가는 ‘발로 뛰는 읍장실’ 본격 운영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은 공무원이 관내 49개 마을을 직접 찾아다니며 주민의 불편 사항과 문제를 해결해 주는 ‘우문현답-발로 뛰는 읍장실’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

올해 특수 시책으로 추진되는 ‘발로 뛰는 읍장실’은 초고령화와 농번기 등으로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농촌 현실을 감안해 읍장을 비롯한 공무원이 주민의 일상 공간인 마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불편 사항과 마을 현안 등을 듣고 현장에서 해법을 모색하는 적극적인 소통 행정이다. ‘발로 뛰는 읍장실’은 분기별 정례 방문을 기본으로 하되, 마을별 현안이나 긴급 상황 발생 시 수시로 운영된다.

현장에서 접수된 건의 사항은 즉시 중기, 장기 과제로 분류해 관련 부서와 연계 처리하며, 추진 상황과 처리 결과를 다시 주민들에게 안내하는 책임 있는 현장 피드백 체계로 운영된다.

또한 마을 방문 시 폭염·재해 등 안전 취약 요인을 함께 점검하고 고령 주민의 시정 참여 확대를 위해 나주알리미 신청 안내도 병행하는 등 생활밀착형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남평읍은 ‘발로 뛰는 읍장실’ 운영을 통해 이동이 어려운 고령 주민의 행정 접근성을 높이고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조기에 발견·해결함으로써 주민 신뢰를 높이는 한편 주민 목소리가 실제 행정에 반영되는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오시근 남평읍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삶과 일상이 고스란히 담긴 가장 생생한 현장”이라며 “‘우문현답’의 정신으로 49개 마을을 하나하나 찾아가 주민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해답을 찾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