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명숙, 박이규)가 4일 반찬나눔사업으로 취약계층 68가구에 김장김치를 담가 나누며 안부를 물었다.
이날 김치 나눔을 위해서 군서면지사협 위원 16명은 김치 속 재료 준비부터 담그기까지 진행하며 나눔을 준비했다.
정명숙 군서면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올 한 해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해 주신 후원자분들과 바쁜 일상생활에서도 시간을 내어 봉사에 참여해 주신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민관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군서면지사협은 올해 반찬 나눔 봉사, 취약계층 장학금 지원, 주거 개선 등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지역 돌봄 강화에 앞장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