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2025. 12. 28. 19:54

곡성군, 박대업 국악인‘제69회 전라남도 문화상’수상

2년연속 전라남도 문화상 수상 국악인 박대업

최초 게시: 2025. 12. 28. 19:54
곡성군, 박대업 국악인‘제69회 전라남도 문화상’수상 - 문화 뉴스 | 코리아NEWS
곡성군, 박대업 국악인‘제69회 전라남도 문화상’수상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라남도 곡성군은 17일 무안 남창 스카이 컨벤션 웨딩에서 열리 69회 전라남도 문화상 시상식에 참석, 곡성 죽동 농 국 박대업 인 이 2024년 김탁환 작가 이어 2년연속 전라남도 문화상 수상자 배출.

전라남도 문화상은 1956년 제정, 올해 69회째로 지역 문화 예 술 최고 권위 상.

예향 전남 위상 높이 문화예 술 발전 크게 기여한 인물 선정, 수여.

박대업 국 인은 국 분야 오랜 기간 전통 예 술 계승 발전 헌신, 지역 문화예 술 저변 확대 후진 양성 힘 써온 공로 인정받아 문화상 영예 안았.

남도 국 맥 잇는 연주 교 활동 곡성군 대표 국 인, 지역 문화 품격 높였. 2002년 전라남도 무형유산 곡성 죽동 농 보유자, 1990년 곡성민속마을보존회 결성, 지역 전통문화 보존 앞장. ‘ 전승학교 찾아가 공연’, ‘ 우리민속한마당’, ‘ 곡성 죽동 농 공개발표회’ 등 활동 곡성 전통문화 전국 알림.

박대업 국 인 “이 상 혼자만 힘 받을 수 없다”, “지금까지 함께해준 지역 주민 관계자 감사” 소감.

군 관계자 “박대업 國人 이번 수상 개인 영예 넘어, 곡성군 문화예 술 우수성 대외적 알림 뜻깊은 성과”, “안정적 환경 지역 예 술인 활동 이어가 최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