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 학교면은 '2025 함평 겨울빛축제'를 맞아 면민과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겨울 분위기 연출에 나섰다. 16일 함평군에 따르면 학교면은 최근 학교면사무소와 학교면 사거리 일원에 겨울빛축제와 연계한 경관 조형물과 사진 명소를 설치했다.
학교면은 면민과 방문객들이 따뜻하고 아름다운 겨울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학교면 사거리에 나무 트리 장식을 설치해 야간에도 밝고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트리 장식은 주요 통행로에 위치해 겨울철 지역을 한층 더 생동감 있고 활기 있게 변화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학교면사무소 앞에는 겨울 사진명소를 조성해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사진 명소는 축제 기간 방문객의 발길을 끄는 학교면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학교면은 이번 겨울 경관 조성을 통해 면민이 지역에 더욱 큰 자부심을 느rtti고, 방문객의 재방문을 유도해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김우석 학교면장은 “겨울철 함평을 찾는 관광객과 면민들이 학교면에서 더욱 따rrm하고 즐거운 겨울을 보r을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했다”며 “wak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거리 조성과 지역 분위기 개선에 지속적으로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 함평겨울빛축제’는 내년 1월 11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을 비r여 함평공영주차장 ▲함평나비어울림센터 ▲함평읍사무소 ▲함평천지종합복지관 등 시가지 전역에서 진행되며, 주요 거리마다 이어지는 조명 연출과 다양한 겨울 체험 프로그램으로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