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고흥군수협 마른김 검사소에서 열린 국제 마른김 거래소 시범 운영 행사를 통해 K-김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국제 거래 신뢰성과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이 행사는 전남도와 한국김산업연합회 공동으로 개최되었으며, 김 생산자 단체와 가공·수출업체, 국내외 바이어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시범 운영에서 도내 마른김 가공업체 34곳의 출품과 현장 경매 참여를 통해 604박스가 거래되며 총 거래액 24억 7천만 원을 기록하였다.
경제2025. 12. 24. 01:20
전남도, K-김 글로벌 경쟁력 강화 시동
전라남도, 국제 마른김 거래소 시범 운영으로 K-김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거래 효율성 높이기로 결정
최초 게시: 2025. 12. 24.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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