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2026. 01. 02. 09:10

순천시 별량 화포해변 신년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성황리 열어

남순천라이온스클럽, 2026년 새해 첫날 화포해변에서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

코리아NEWS 취재팀
최초 게시: 2026. 01. 02. 09:10
순천시 별량 화포해변 신년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성황리 열어 - 문화 뉴스 | 코리아NEWS
순천시 별량 화포해변 신년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성황리 열어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남순천라이온스클럽은 2026년 병오년 새해 첫날 해돋이 명소로 알려진 별량면 화포해변 일대에서 관광객 3,000여 명에게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새벽 4시부터 클럽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새해 해돋이를 보기 위해 나온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선물 같은 떡국 한 그릇씩을 제공했다.

화포항을 찾은 관람객은 "새해 가족과 함께 일출을 보며 소원을 빌기 위해 일출명소를 방문했다"며 "새벽 추위 때문에 힘들었는데 따뜻한 떡국을 먹을 수 있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남순천라이온스클럽 관계자는 "새해를 맞이해 순천 별량면 화포해변을 찾으신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떡국 한 그릇이라도 대접해 드리고 싶어서 이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새해에는 서로가 서로를 챙기는 행복한 나눔문화가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면 관계자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해맞이 행사에 남순천라이온스클럽의 떡국 나눔과 더불어 안전 질서유지, 주차 통제 등을 위하여 이른 새벽부터 봉사해 주신 순천시 모범 운전자회와 별량 자율 방범대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별량면 새해 일출행사는 화포항뿐만 아니라 창산마을, 거차마을, 용두항, 순천 컨트리 클럽 등 해안가 마을 5곳에서 열렸으며 어촌계 마을 주민들이 준비한 떡국, 호떡, 어묵 등을 관람객들에게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