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무안군은 지난 22일 NH투자증권과 목포MBC로부터 쌀 10kg 280포(1천만원 상당)를 기탁받아 동절기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ESG 경영 실천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이번 나눔에는 김산 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무안군은 지난 22일 NH투자증권으로부터 쌀 10kg 280포를 기탁받았다.
■ 기탁 일자: 12월 22일
■ 기탁 기관: NH투자증권 (목포MBC 공동 진행)
■ 기탁 물품: 쌀 10kg 280포
■ 기탁 금액: 1,000만 원 상당
이번 기탁은 ESG 경영 실천과 지역사회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연말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데 목적이 있다.
기탁식에는 김산 군수를 비롯해 NH투자증권 전민경 이사, 목포MBC 김순규 대표이사, NH농협 무안군지부 박상덕 지부장,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오세헌 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나눔의 의미를 함께 했다.
전민경 NH투자증권 이사는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 싶었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과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산 군수는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과 온기 나눔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군에서도 취약계층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된 쌀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동절기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에 배분될 예정이다. 무안군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온기 나눔 활동을 통해 연말연시 훈훈한 분위기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