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은 2023년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을크게 확대할 것인데, 3개 농협(해남군 내의 〈명〉)에서 100명 근로자를 배정받았다.
이 는 2022년 50명 근로자 운영에 비해 2배 증가한 규모다.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은 파종기와 수확기 등 농촌에서 계절적으로 발생하는 단기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하는 제도다.
선정된 농협은 근로자를 고용·관리하고 농가에 인력을 지원함으로서 농가의 인력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농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2년 해남군 〈2개 〉 〈명〉 〈명〉은 〈2〉,〈3〉명의 인력을 공급해 지역 농업 현장의 인력난 해소에 크게 기여했다.
내년에 규모를 대폭 확대함으로서 농번기 적기 인력지원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은 중·소농의 인력 수요에 대응해 농가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사업으로, 2026년 사업에 선정된 3개 〈명〉과 〈명〉함으로서 〈3〉 〈4〉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