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는 농어촌 지역민을 위한 '뱃길따라 산길찾아 사랑실은' 이동복지사업에 2천 8백만 원의 후원을 약속했다. 이 사업은 농어촌 지역에서 의료 및 복지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대상으로 건강 증진 및 생활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여수시 시장과 김진우 여수시노인복지관장이 참석한 후원증서 전달식에서, 여수광양항만공사는 2021년부터 현재까지 총 12억 2천 9백만 원의 후원금을 농어촌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에 기여했다. 이번 후원을 통해 화양, 소라, 화정, 삼산 4개 면의 25개 경로당 이용자 2000명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프로그램, 행복충전 취미 여가 프로그램 등 23개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복지2025. 12. 24. 23:42
여수광양항만공사, 농어촌 이동복지사업 5년째 후원
여수광양항만공사가 '뱃길따라 산길찾아 사랑실은' 이동복지사업에 2천 8백만 원 후원
최초 게시: 2025. 12. 24. 23: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