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2026. 01. 02. 09:07

2026-01-02 완도군, 해양치유 등 주력 산업 고도화로 ‘비약창성’

완도군, 해양치유 등 주력 산업 고도화로 '비약창성'

코리아NEWS 취재팀
최초 게시: 2026. 01. 02. 09:07
2026-01-02

완도군, 해양치유 등 주력 산업 고도화로 ‘비약창성’ - 경제 뉴스 | 코리아NEWS
2026-01-02 완도군, 해양치유 등 주력 산업 고도화로 ‘비약창성’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완도군은 신년사를 통해 6대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하며, 해양치유 등 주력 산업을 고도화하여 미래를 밝히고자 한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올해의 화두를 '비약창성'으로 정하고, 도약을 이룩하기 위한 6대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6대 군정 운영 방향은 ▲해양치유·해양바이오산업 역량 강화 ▲해양치유와 웰니스 관광 연계 관광 패러다임 확립 ▲완도자연그대로 농수축산업 기후변화 대응 및 신산업 육성으로 미래 선제적 대비 ▲대규모 SOC 사업 가속화 ▲육지와 섬의 균형감 있는 발전 ▲촘촘한 복지 시책으로 행복한 공동체 완성 등이다.

먼저, '해양치유·해양바이오산업 역량 강화'는 '해양치유 1번지'로서 독자적 전략 마련을 위해 '해양치유 지구' 지정, 인공지능·빅데이터 결합 플랫폼 구축, 치유·관광·헬스 케어 융합 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

해조류와 전복을 소재로 한 해양바이오산업은 해조류 활성 소재 인증·생산 시설, 해조류 바이오 스마트 팩토리 등 기반 시설을 단계적으로 갖춰 '해양바이오산업의 거점'으로 발돋움하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해양치유와 웰니스 관광 연계 관광 패러다임'을 확립하고자 국립난대수목원과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조기 착공, 국내 유일 '치유의 섬' 조성, '완도 치유 페이' 지역 경제 선순환 플랫폼 정착, 2026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최 등을 추진한다.

'완도자연그대로 농수축산업 기후변화 대응 및 신산업 육성'으로 미래를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수산 분야는 해조류 블루카본 경제 생태계 구축, 기후변화 대응 센터 건립, 김 육상 채묘 확대, 인공지능 기반 수산양식 플랫폼 활용, 수출국 다변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축산업 분야는 스마트 농축산업 기술 보급, 생산·유통·가공 활성화, 아열대 재배 확대, 치유 농업 확장 등을 통해 미래 농업의 기틀을 세우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지역 발전의 호재인 대규모 SOC 사업'은 광주~완도 고속도로 1단계 구간 개통을 서두르고 2단계 조기 착공 실현, 약산~금일 연륙교 예타 통과 주력, 노화~소안 연도교 착공 등으로 빠르고 편리한 교통 지도를 그려나간다.

끝으로, 신우철 완도군수는 "우리 완도는 글로벌 해양치유 관광지, 지속 가능한 미래 해양산업의 중심지, 해조류 블루카본 선도 도시로 뻗어나가는 중이다"면서 "완도 발전을 위한 과제들은 차근차근 이행해 올해 더 많은 성과를 내고 그 결실이 군민의 삶에 고스란히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