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주민자치 역량 강화

Subtitle: 전라남도에서 주민자치 역량 강화 및 시군 간 소통 강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 전라남도는 지난 23일 나주 뉴나주시티호텔에서 '2025 주民자치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하여 지방분권 시대에 부합하는 주민주도형 자치실현 방향을 모색했다. 이 행사에서는 100여 명의 참석자가 참여하였으며, 김영주 마을가치연구소 봄 대표로부터 '전남의 품격있는 주민자치를 향하여' 주제 강연과 나주 봉황대실마을 방문 에너지자립·탄소중립 체험마을 운영 사례 공유를 통해 현장 중심의 학습이 이루어졌다. 심재명 전남도 자치행정과장은 주민자치위원에게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활동을 펼치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지속할 것을 강조했다. 현재 전라남도에서는 85개 주민자치회와 142개 주민자치위원회를 운영 중이며, 근린자치 사업 수행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