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함평군 지역자활센터가 12월 16일 함평엑스포공원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자활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저소득층 자립을 위한 한 해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하며, 자활 참여자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했다.
함평군 지역자활센터가 한 해 동안 추진한 자활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함평군은 함평지역자활센터가 지난 12월 16일 함평엑스포공원 금호아시아나관에서 '2025년 자활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함평지역자활센터는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자활근로사업과 직업훈련, 자활기업 육성 등 다양한 자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행사명: 2025년 자활 사업 성과보고회
■ 개최 일시: 12월 16일
■ 개최 장소: 함평엑스포공원 금호아시아나관
■ 참석 인원: 자활 사업 종사자 및 관련 기관 관계자 200여 명
■ 주요 내용: 자활 사업 성과 점검, 향후 발전 방향 모색, 자활 참여자 맞춤형 직업교육 및 성장 경로 제시. 사회적기업 창출 확대 및 자활 지원 프로그램 질적 향상 방안 논의.
오철수 함평지역자활센터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활 참여자들에게 성장과 자립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며 "참여자들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함평군은 "뜻깊은 자활 사업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함께 함평'이라는 군정 목표에 맞춰 자활 참여자들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 문의: 해당 기관 홈페이지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