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광양시가 12월 19일 읍면동장 회의를 열어 본청과 읍면동의 주요 현안을 공유했습니다.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신고, 동절기 안전 점검 등 다양한 시정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광양시는 12월 19일 시청 창의실에서 본청과 읍면동 간 주요 현안을 공유하기 위한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 회의는 시정 주요 현안과 홍보 사항을 읍면동에 전달하고, 읍면동의 현안과 미담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됩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본청과 읍면동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사업들이 논의되었습니다.
■ 본청 전달 주요 현안
-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지원
- 광양시 착한가격업소 지정 및 정비 추진
- MY광양 앱을 활용한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신고
- 시민운동길 보도육교 개통
- 치매치료약제비 지원 안내
■ 읍면동 공유 주요 현안
- 겨울철 대설·한파 안전 대책 추진
- 연말 기부금 기탁식 추진
- 새해맞이 각종 나눔 행사 운영
- 신임 이·통장 임명 추진 상황
- 제1기 주민자치회 위원 선정 공개추첨 결과
- 2026년 주민숙원사업 사전 준비
- 동절기 안전 점검
시 관계자는 "그동안 추진해 온 시정 전반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각 분야별로 세심하게 점검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겨울철 한파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민간이 함께 협력해 선제적인 발굴과 지원에 힘을 모아 달라"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본청과 읍면동 간 긴밀한 소통과 협업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 문의: 해당 기관 홈페이지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