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용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주환)는 지난 24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용해동 지사협 위원들이 준비한 백미 30포(10kg, 120만 원 상당)가 전달되었으며,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쌀과 안부를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주환 위원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나눔이 용해동을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희 용해동장은 “이웃들에게 이번 나눔 행사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용해동을 서로를 배려하고 돌보는 공동체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문화2025. 12. 26. 03:35
용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쌀 나눔 새로운글
용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최초 게시: 2025. 12. 26. 03: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