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무안군은 12월 20일 현경면 문화복지센터에서 '2025년 동아리 활동가 한마음 발표회'를 개최했다. 공연자 60여 명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3개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지역 간 교류와 세대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무안군은 내년 문화·복지 프로그램 확대 계획을 밝혔다.
무안군은 지난 12월 20일 현경면 문화복지센터에서 '2025년 동아리 활동가 한마음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지난 1년간의 동아리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 행사 일시: 12월 20일
■ 장소: 현경면 문화복지센터
■ 참석자: 공연자 60여 명, 가족, 읍·면 센터 위원장과 사무장, 지역 내·외빈 등 100여 명
■ 공연 내용: 풍물패, 동아리 얼쑤고고장구, 힐링노래교실, 심장의소리(모듬북), 버나돌리기 등 13개 공연
■ 우정 출연: 일로 챠밍댄스 동아리 공연, 색소폰 연주, 시 낭송
이날 행사에서는 각 동아리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선보였으며, 힐링노래교실의 임혜령 선생님이 진행을 맡았다.
이번 발표회에는 현경면 동아리뿐만 아니라 무안과 일로 지역에서 활동 중인 동아리 회원들도 참여하여 지역 간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또한, 회원들의 가족과 손주들까지 함께 참석하여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무안군은 이번 발표회를 통해 지역 주민과 가족이 함께 어우러지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계기로 내년에는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문의: 해당 기관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