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동 그린하우스베이커리 강인주 대표가 전라남도 후원의 ‘2025 좋은이웃 밝은동네’ 시상식에서 개인 분야 1등인 ‘으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강 대표는 2018년부터 저소득층을 위해 매주 1~2회 신흥동 행정복지센터에 빵과 케이크를 후원하고, 제빵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꾸준히 기여해 왔다.
이러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이 희망찬 지역 만들기에 기여한 공로로 인정받았다.
강인주 대표는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수상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선희 신흥동장은 “신흥동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강인주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같은 따뜻한 후원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그린하우스베이커리는 앞으로도 신흥동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