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곡성군립청소년관현악단 지원을 위해 1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성재 곡성읍 이장단은 "연말을 맞아 곡성군립청소년관현악단 사업 발전과 참여하는 아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곡성군립청소년관현악단은 곡성 청소년들에게 균형 잡힌 성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창단·운영되고 있으며, 곡성에서 자라는 청소년 누구나 악기와 음악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 가고 있다.
재단은 기부자가 지정한 목적사업에 기부금을 사용하며, 장학금 지원, 지역자원 연계 곡성형 창의교육, 4차 산업 대응 창의융합교육, 아동·청소년 문화예술 교육, 진로탐색 지원, 평생교육사업 등에 지정 기부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