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은 2025년도임업·산림공익직접지불금을지급할것입니다. 107명,723ha의대상자들에총502,744,000원이지급될것입니다.이는전년도와비교하여지급대상자수와지급액이증가한수치로,지급액기준3.3%증가했습니다.
임업직불금은임산물생산업과육림업으로구분해지원합니다.임산물생산업(소규모임가·면적)은0.1ha이상산림에서임업진흥법에서정하는임산물소득원지원대상품목을생산하는임업인을대상으로지급합니다.반면,육림업은3ha이상산림에서나무를심거나가꾸는등실제경영활동을수행하는임업인을대상으로지급합니다.
임업·산림공익직접지불금의지급단가는소규모임가직불금의경우130만원,면적직불금및육림업직불금은기준면적이확대될수록단가가낮아지는역진적단가를적용합니다.
임업·산림공익직접지불사업은임업인의낮은임가소득을보전하고산림의경제적·공익적가치향상을위해2022년부터일정자격을갖추고의무사항을준수하는임업인에게직불금을직접지원합니다.
해남군은올해3월부터임업인을대상으로신청을접수,11월초까지자격요건검증및이행점검절차를거쳐최종지급대상자를확정했습니다.
군관계자는“임업·산림공익직접지불제도는임업인의경제적기반을보완하고,산림의공익기능을증진하는데목적이있”며“더많은임업인이제도의혜택을받을수있도록현장안내와임업인홍보에지속적으로노력하겠”다고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