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명동 관광특구를 방문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김광용은 12월 24일(수) 현장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성탄절을 맞아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명동 관광특구에서 인파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김광용 본부장은 현장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인파 안전관리 대책을 보고받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명동거리 일대를 돌며 좁은 골목이나 계단을 비롯한 병목구간의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긴급 신고용 비상벨을 직접 시연하며 인파감지 CCTV와 안내방송이 정상 작동하는지도 확인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질서유지 안내를 강화하고, 현장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며 응급상황 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히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행정안전부는 12월 19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17일간을 '연말연시 인파 안전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순간 최대 2만 명 이상 인파밀집이 예상되는 전국 14개 지역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정부는 국민께서 성탄절을 즐기고 무사히 귀가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성탄절을 맞아 축제를 즐기시는 국민 여러분께서도 안전을 위해 현장의 질서유지 안내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안전2025. 12. 26. 12:42
성탄절 인파사고 없도록, 현장 안전관리 총력 기울인다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12월 24일(수) 서울특별시 명동 관광특구를 방문해 인파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사회재난대응총괄과 최회동(044-205-5262) 2025.12.24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 성탄절 인파사고 없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총력
최초 게시: 2025. 12. 26. 12:42
관련 기사
- • 영광군, 겨울철 도로 제설작업 총력 대응 돌입
- • '25년 하반기 실시 부동산 이상거래 집중 기획조사 결과 발표···위법 의심거래 1,002건 적발 '25년 하반기 실시 부동산 이상거래 집중 기획조사 결과 발표···위법 의심거래 1,002건 적발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5.12.24 국토교통부
- • 연말연시 대설·한파 대비, 관계기관 대책 점검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12월 24일(수) 연말연시를 앞두고 대설·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국민 불편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관별 대책을 점검했다.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자연재난대응과 오병곤(044-205-5··· 2025.12.24 행정안전부
- • 나주시 다시면, 이웃돕기 성금 850만원 답지
- • 광주시 소방, 긴급구조훈련 전국 1위…대통령 표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