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2026. 01. 19. 04:31

전남교육연수원, 중등 담임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 운영

코리아NEWS 취재팀
최초 게시: 2026. 01. 19. 04:31
전남교육연수원, 중등 담임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 운영 - 교육 뉴스 | 코리아NEWS
전남교육연수원, 중등 담임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 운영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제목: 전남교육연수원, 중등 담임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 운영] 본문: 전남교육청 교육연수원(원장 김병인)은 2026년 1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중학교·일반고·직업계고 담임 및 담임 예정 교사를 대상으로 「중등 담임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적용에 따라 변화하고 있는 담임교사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학생의 성장 과정을 진로·학업·생활지도로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마련됐다.

연수는 총 26시간의 집합 과정으로 운영되었으며,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를 거쳐 대학 진학 또는 취업으로 이어지는 학생 성장 과정을 하나의 연속된 흐름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교사들이 학생의 진로 발달 단계 전반을 고려한 통합적 지도 관점을 형성하도록 지원했다. 「1기 진로·학업 설계」과정은 담임교사가 활용 가능한 학생 진단 검사도구 활용 해석을 시작으로, 학생 맞춤형 진로 목표 설정, 과목 선택, 학업 계획 수립, 진로 활동 설계, 학교생활기록부에 반영 가능한 성장 기록 작성까지 전 과정을 실습 중심으로 편성하여, 진로지도 요소 간의 연계성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중학교 담임교사를 대상으로는 학생의 흥미와 잠재 역량을 탐색하고 진로 인식을 형성하는 중학교 단계의 특성을 반영해, 진로 체험활동 설계, 교과 기반 진로 연계 수업 사례, 학생 성장 과정을 학교생활기록부에 누적 기록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또한 고교학점제를 포함한 고등학교 교육과정 구조와 학교 유형별 교육활동에 대한 이해를 통해, 학생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고등학교 선택을 지원할 수 있는 진로 지도 역량을 강화했다.

고등학교 담임교사를 대상으로는 대학 진학과 취업 등 다양한 진로 경로를 고려한 학생 맞춤형 진로·학업·취업 설계 실습을 실시했다.

일반고는 대입 전형 구조와 과목 선택 체계를 연계한 학업 설계를, 직업계고는 NCS 기반 교육과정, 국가기술자격, 고졸 채용 및 선취업 후진학 경로를 종합적으로 반영한 설계 활동을 통해 학생 특성에 따른 지도 전문성을 높였다. 「2기 생활지도」과정에서는 학급 운영의 기본 방향 설정을 비롯해 학생 문제 유형별 생활지도, 위기 학생 조기 발견과 지원, 다문화 학생 맞춤형 지원,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의 이해, 학교폭력 사안 처리, 교육활동 보호, 학부모 소통 및 민원 대응 등 담임교사가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직면하는 주요 과제를 사례 중심으로 다뤄 연수의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김병인 연수원장은 “이번 연수는 담임 경험이 많지 않은 교사들도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안정적으로 담임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성장 중심 지도 체계가 학교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담임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